심벌 공개모집 후 6개월의 개발시간이 투자되어 최종 위와 같이 확정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대회 공식 심범을 단순 고대마크에 하나에 의존했으나 정식 심벌이 탄생한 만큼 대회의 품격과 품위가 더욱 올라 갈 것이라 생각 합니다.
아울러 대회의 참여 연령 또한 확대 됩니다.제1회 대회 첫 기획의도는 2품 이상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가 없는 관계로 동문도장의 2품 이상을 활성화 시키고 도장의 경쟁력을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지만 4년이라는 시간동안 도장의 품이 2품이 상이 전체 60%를 차지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내년 인천대회 부터는 연령대와 참여방식을 조금 변경해 중,고,대,일반을 흡수할 수 있는 부분으로 확대해 갈 것입니다.
그 동안 최고위가 선택한 경기운영방식과 독특한 메달과 상장의 디자인 및 인증서 도입 등은 현재 타 지역의 태권도대회의 모델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우리최고위배가 그 동안 알게 모르게 타 태권도대회에 미친 영향은 막대 합니다.
또한 고려대 100년의 역사 속에 유일무일 총장배라는 국제대회를 개최하며 우리스스로 어떠한 형태의 대회나, 행사 등 대형 이벤트를 실시할 기량과 힘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
이것이 그동안 우리가 많은 행사를 하며 받은 혜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최고위 출신이라면 어떠한 행사도 기획하고 운영할 역량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최고우배는 타 대회에서 실시하지 않는 방식을 채택하며 더욱 발전할 것이며 동문도장에도 도움이 되는 대회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