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지원실입니다.
10월29일 실시하는 제1회 KUTM 지도교수배 전국풋살대회의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총 8개지회 22개팀, 와일드카드 비지회 2팀, 총 24개 팀이 각 지역대표로 출전 합니다.

출전 팀 중 각 지역예선전을 실시한 팀과 지역별 대표선수를 선발한 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번 전국풋살대회의 반응을 평가하여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특히 이 번 풋살대회는 고려대최고위의 선구자적 실험 방식이 채택됩니다.
선수들이 시간이 지나면 누구와 함께 뛰었는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여 상장의 경우 단체 팀의 이름을 전원 삽입하는 방식을 취할 것입니다.
내년의 경우는 대회명 차제를 스폰서를 선정하여 스폰서배로 실시하며 대회의 기간 역시 60일 정도로 확대할 것입니다.

“호롱이문화체험단”은 우리 최고위가 최고로 일본 가라데 교류전, 중국 우슈교류전등을 실시하며 타 조직의 모범을 보였습니다.
이 번 풋살대회 역시 최초인 만큼 시간이 지나면 아마 따라하는 조직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항상 최초로 실시하는 여러 가지 행사임에도 함께 해주시는 각 지역임원과 동문들께 감사드립니다.
남이 하지 않는 것은 그 만큼의 모험이 따른다고 합니다. 우리는 항상 그 모험과 실험정신에 입각한 선구자적 행동들을 보여 왔습니다.  “따라올 수는 있어도 앞서갈 수는 없다.” 는 지도교수님의 말씀처럼 우리 모두가 단합하고 단결한다면 지금의 도장 침체기를 슬기롭게 넘길 수 있을 것입니다.

대회가 즐겁고, 신나고,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며 비록 참여는 하지 않지만 당일 많은 동문들께서 참석하셔 첫 대회를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천시 주최측에서 대회에 관련된 부분을 공지 합니다.공지가 없는 것은 강해한다는 의미임.

아울러 아래와 같이 심판 명단을 발표 합니다. 심판들에게는 심판복이 지급됩니다.(단, 바지는 검은색 반 바지를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1조 심판: 박성휘(105호), 김태원(100호)
 2조 심판: 송정일(105호), 박용휘(100호)
 3조 심판: 김태현(105호), 김기용(100호)
 4조 심판: 김익동(105호), 정재윤(100호)
 5조 심판: 오혁주(105호), 남태경(110호)
 6조 심판: 방영욱(110호), 김준완(100호)

심판들은 대회당일 츄리링 한 벌을 준비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회일시: 2006년10월29일, 오전10시(9:30분까지 경지장 입장완료)
  장    소: 고양시 훼릭스풋살전용구장  www.felixfuts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