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번호 : 07-04-07
수    신 : 전국지회장
참    조 : 부회장, 총무이사, 소속동문, 재학생
발    신 : 최고위 기획지원실
제    목 : 차량끼임사고 예방에 대한 안전운행 지침
 ==============================================================================================

1.귀 지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얼마 전 발생한 태권도 귀가 차량사고(차량문에 도복 or 띠 끼임사고)에 대한 매스컴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최고위 홈페이지 sos토론방에서 실시한 차량끼임사고 토론에 대한 내용을 공지하고 최고위 만의 안전운행 지침을 하달하고자 하오니 모든 지회 및 동문,재학생들께서는  필히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3. sos 토론방 토론 내용 정리
    1) 예절교육의 일환으로 인사하는 방법
          - 아이들이 인사를 하라고 하면 차에서 내리면서 차량운전자(관장, 사범, 기사)를 보지도 않고 인사하며 내립니다. 하지만 차량에 자동문을 설치하여 관원이 완전히 하차하여 정중하게 차량운전자를 향해 인사를 하게 교육하고 운전자는 인사를 받고 문을 닫습니다. 이렇게 하면 문에 끼일 염려도 없고 교육에도 정말 좋습니다.
      2) 보조기구를 이용하는 방법
          - 가장 사고가 날 확률이 높은 곳이 조수석 쪽 입니다. 일반적인 사각지대 반사경을 하나 구입해서 조수석 백미러 하단에 부착합니다. 자동차 부품점에 가면 트럭용 말고 작고 예쁜 형태의 반사경이 있습니다.(천 원짜리 백미러에 직접 붙이는 제품 아님) 이것을 부착하면 조수석 뒷바퀴 밑 부분까지 보여 사고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차량운행자가 항상 내려 문을 열고 닫아 주며, 귀가지도를 한다.

4.이상과 같이 안전운행에 대한 여러 의견을 종합하여 다음과 같이 최고위 안전운행지침을 발표합니다.
        1) 수련생들에게 안전운행(차 안에서 장난치거나 돌아다니지 않기, 하차 시 요령 등3-1항 참고)에 관한 교육을 강화한다.
2) 최고위 모든 동문도장은 보조기구를 의무적으로 장착하도록 한다.
        3) 수련생들이 하차하여 운행자에게 인사와 함께 확인(특히 수련생이 차량에서 1m 이상을 떨어짐)받고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천적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고위 소속모든 동문도장은 운행자가 하차하여 귀가지도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5. 이상 4번과 같이 최고위 안전운행 지침을 하달하오니 각 지회 회장들 께서는 모든 동문들에게 교육시키고 철저히 지켜지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 1.공문 원본  2.학부모 발송공문(도장실정에 맞게 편집)

*아무리 좋은 내용으로 수련생들을 교육한다해도
학부모님께 전달되지 않는다면 반쪽 자리 교육이 됩니다.


자료: 최고위 연구위원회 경영관리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