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현 태권도 환경은 무한경쟁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얼마 전 신문에서 개인의 형사고발사건사고가 늘어나면서 아주 사소한 것도 민 형사소송으로
해결하려는 사건들이 많이 발생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정부에서도 법률서비스가 확대될 것을 대비하여 로스쿨제도를 도입한다는 얘기는 여러 가족들께서
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얼마 전 미국에서 희한한 소송이 있었습니다.
한국이민자가 운영하는 세탁소에 바지를 분실한 사건으로 바지주인이 600억 배상소송을 세탁소
주인에게 한 사건입니다. 이 한국이민자는 법적인 부분을 몰라 2년 동안 공경에 빠졌고 결국 한
네티즌이 인터넷을 통해 공론화 시키면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사건입니다.

우리 동문들 중에서도 현재 옆 도장과 법률적인 문제도 소송을 하고 있는 동문이 2명이나 있습니다.
앞으로 도장의 환경이 갈수록 나빠지는 상황이라 아마 도장 간 법적인 소송 건이 발생하는 상황이
점차 증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상황과 주변 동문들의 실정을 계기로 이번에 “최·권·위”를 발족하는 것은 향후 이런
법률적인 문제가 발생 할 것에 대한 예비책으로 우리 동문들이 도장을 운영하거나 기타 사범생활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공동대처하자는 차원에서 발족하였습니다.
이것은 제9차 전국임원진회의에서 결의 통과된 내용이기도 합니다.

현재 도장의 상해 보험도 30만 원 정도를 납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은 금액으로 법적 송사
 발생 시 조직의 체계적인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변호사 선임비가 사건에 따라 다르지만
적게는 700만원에서 많게는 2,000만원까지 발생하는 부분을 적은 년회비납부(연15만원)로 혜택을
본다면 현 도장의 상해보험보다 월등한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도장상해보험 초기에는 ‘그런 것을 무엇 때문에 가입해.......
’ ‘학부모들에게 알아서 얘기하고 안 되면 퇴관시키면 돼지’ 하는 생각으로 가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어떠합니까??

또 다른 예를 들면 “도장에서 혼자 놀다가 넘어져 손가락 골절로 인해 지도자와 학부모간 원수가
되고 법적인 부분까지 발생되며 운이 없으면 도장 문을 닫아야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듯 앞으로는 도장의 법적인 송사건 이 발생하지 말라는 법도 없습니다. 아니 상해로 발생된
부분이 만약 송사로 간다면 상해보험에서 이 부분을 책임 질 수 있겠습니까?  “최·권·위”만이 이런
부분까지 책임 질 수 있는 것입니다. 적은 금액으로 본인의 자문 변호사하나 위임한다고 생각하면
아마 도장운영을 하면서 법적인 부분에 대해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최·권·위”의 회칙과 가입원서를 함께 첨부하니 가입할 동문들께서는 원서를 작성하여 법적송사의
법률적인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타 궁금하신 점은 최고위 기획지원실로 문의해 주시면 됩니다.


1.회원가입기간: 2008년5월20일까지
2.접수방법: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고 열리는 대회/행사게시판에  원서를 올린 후 비밀글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kutm.net/bbs/bbs/tb.php/902

고려대학교 태권도 지도·경영 최고위 권익 위원회 위원장 손우섭(011-291-1988)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