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토론방에서 2주토론으로 2009 전국동문공동마케팅을 실시하기 위한 토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일부터 12월2일 까지 투표를 실시하여 그 결과에 따라 연구위원회에서 실시를  할 계획
입니다.
경기가 어렵다고 도장홍보나 광고를 중단할 수 는 없습니다. 각자 도장에서 실시할 마케팅도 있겠지
만 적은 비용으로 전국적으로 실시할 마케팅 역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전국동문가족들의
 생각과 의견을 파악하고자 합니다.

여러 동문들께서 현 시점에서 도장운영에 있어 고민하고 있지만 내년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이
될 것입니다.
모두가 불황이라고 얘기를 하지만 어떻게 보면 불황은 나에게 있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뉴kutm 품도복을 하고 있는 분들의 70%가 관원생 증가되었고, 옆 도장 보다 관원생  이탈이
적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도복 구입비가 4000원 비싸다고 하시지만 그 만큼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요즘 자수도복이 우리말고도  타 대학교 동문도장에서 입히는 도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우리의 뉴품도복이 주변 경쟁도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 입니다.

생각에 따라 사물의 평가는 달라지는 것입니다. 입관 시 뉴품도복을 무료로 주는 것이 아니라
35000원을 받는 동문도 있습니다.
간혹 보면 자수도복이 부담이 된다며 일박 막도복을 무료로 주는 분이 있는데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할 것이면 차라리 관원생의 교육복지를 위해 도장에서 2만원을 부담하니 학부모님들이
 만원을 부담하시라고 예쁘게 얘기를 하고 1만원을 받는 것이 더 현명한 것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막도복은 1만원을 받기 힘들지만 우리 자수도복은 그 만큼을 받아도 학부모들이 싸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세상사 자신의 생각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얘기를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이해도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지금은 도장의 증가가 아니라 불황이 끝나고 난 다음을 위해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 번 투표를 통해 그 결과에 따라 진행할 것 입니다.
단, 이 번 투표만큼은 실제 실행을 할 분들의 입장을 파악하기 위함이기에 4등급 이상만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sos/토론방 2주토론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