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고려대, 용인대 연합단원 120명과 함께한 일본연합호롱이문화탐험단 모든 탐험일정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 하였습니다.

이 번 행사는 최초로 타 대학교동문도장과 함께한 연합행사이었기에 더 뜻 깊고
알찬 행사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서로가 가지지 못한 이미지 중 우리의 약점인 정규과정이 아니 점은 용인대와
경희대가 보완을 해주고 그 들이 부족한 명문대학교의 이미지는 우리가 보완 해
줌으로서 상호 도장의 이미지를 올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려대 최고위 동문이 중심이 되는 대학연합동문도장은 이 번 행사를 통해 발생된
장단점을 보완하여 어려운 시기 도장의 경쟁력을 만들어 가는 새로운 형태의
밑거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행사기간 동안 여러 가지 좋은 점과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신 동문가족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참여한 용인대와 경희대 동문들이
“최고위의 동문지도자들을 다시금 보았고 부럽다.” 고 얘기를 할 때 그 뿌듯함이란
말로 표현을 하지 못할 정도 이었습니다.

“다음 행사가 있을 때 꼭 연락을 달라고 다시금 참여하겠다.” 는 마지막 인사를 하는
그들을 보면서 최고위의 동문으로서 함께 한 분이나 함께하지 못한 분이나 우리
최고위의 동문들의 저력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 행사는 내년 1월 중국과 2월 미국 행사가 있습니다.
동문도장의 경쟁력을 올리고 동문들의 위상을 한 단계 더 업 시키기 위해 이 번
행사를 통해 발생된 모든 부분들을 제 검토하여 완벽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사가 아무사고 없이 끝날 수 있도록 지휘 해주신 총단장님과 지역별 단장님들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