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제10기 대학연합호롱이문화탐험단이 4박5일 일정으로 13일 중국청도로 출발
하여 17일 한국으로 귀국 합니다.

이 번 행사는 우리 동문이 행사의 전반적인 사항을 준비하였고 현재 중국 위엔에
진출한 동문가족도 합류하여 함께 일정을 소화합니다.

기존 중국 베이징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중국의 역사를 다양하게 이해하고 중국 역사상 침략을 통해
한국의 조선총독부가 조선을 관리 감독한 것 처럼 중국의 칭타오(청도) 역시 독일
총독부에 의해 지배를 받은 아픔이 있는 곳으로 우리 참가하는 단원들에게 중국 역시
그런 아픈 역사가 있다는 것을 체험함으로 글로벌 시대의 리더로 키우는데 일조하고자
실시하는 행사입니다. 아울러 칭다오 현지 태권도 수련생들과도 교류를 통해 태권도의
위상을 키우고자 합니다.

이 번 행사의 임원 6명과 참가단원45명 총 52명이 함께합니다.
임원의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총단장: 김연철
부총단장:방종열
단장: 신헌석, 황정길, 장계주, 정성엽
지원단장: 이명호

추신1: 이 번 행사에 참가 하시는 지도자들께서는 현지 청도의 날씨가 영하 -4도
정도가 된다고 하니 단원들에게 가능하면 내복을 지참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통일성을 위해 대학연합의 이름으로 어제 참가 단원들의 도장으로 도복을
발송하였습니다. 아마 오늘 다 받아 보았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도복을 필히 지참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신2: 지도자들께서도 기념촬영 및 현지 중국 수련생들과 함께 교류를 위한 시간이
있는 만큼 각자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신3: 11기 미국호롱이탐험단은 2월13일 11박12일의 일정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우리 동문들의 위상과 도장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